무한도전 김연아 특집 ‘축제의 무도’
무한도전 김연아 특집 ‘축제의 무도’(M 오후 6시30분) 김연아 선수가 19개월만에 다시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녹화 내용도 모르고 방송 센터에 도착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전진은 대기실에 있는 김연아 선수를 보고 깜짝 놀라며 반가워한다. 김연아는 “2년 전 <무한도전> 출연 뒤 그 때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또 한 번 나오고 싶었다”고 말한다. 자신이 등장했던 광고 방송을 정준하가 패러디한 것도 봤다며 그 춤을 보여주기도 한다. 멤버들은 김연아 선수에게 좋아하는 멤버 순위 등을 묻고, 그의 다양한 표정과 피겨 동작을 따라 해본다. 박명수가 짓궂은 질문을 던지기도 하지만, 김연아 선수는 밝은 미소로 대답하며 시종일관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준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