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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굳이 입원하는 사람들…왜?

등록 2009-05-01 19:45

〈그것이 알고 싶다〉
〈그것이 알고 싶다〉




그것이 알고 싶다-24시간 잠입취재, 나이롱환자 권하는 사회(S 밤 11시10분) 하루 평균 600여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교통사고 공화국 대한민국. 가벼운 사고여도 피해자 대부분은 병원에 입원한다.

2007년 보험개발원 통계를 보면, 교통사고 환자 입원율은 63.5%. 10명 중 7명 정도가 교통사고로 입원하는 셈이다. 이 가운데 95%가 굳이 입원하지 않아도 치료할 수 있는 경미한 환자들이다.

흔적조차 남지 않을 정도의 접촉사고에도 입원하는 사람들. 이들은 왜 입원을 하는 것일까? 24시간 밀착 취재를 통해 가벼운 접촉사고에도 병원에 드러눕고 보는 교통사고 피해자들의 실상과, 왜 우리 사회에서 ‘나이롱 환자’가 양산될 수밖에 없는지 구조적인 원인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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