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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실직, 그 잔인한 파괴력

등록 2009-05-05 18:48

뉴스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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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추적(S 밤 11시15분) 계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실직자 수가 1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제작진은 가장의 실직이 가족인 아내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들여다본다. 지난 2월 갑자기 해고 통지를 받은 김경섭씨. 3살 아들을 키우며 미래를 꿈꾸던 그는 실직과 함께 사원 아파트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또 1년 8개월 전, 해고로 일자리를 잃어버린 유제휘씨는 복직 투쟁을 위해 지난 3월, 30m 높이의 철탑 위로 올라갈 수밖에 없었다. 하루아침에 일터를 잃은 가장들. 남편의, 아빠의 실직으로 깨지기 시작한 단란한 가정생활…. 실직으로 한때 자살까지 생각했던 한 가장부터 아이엠에프 사태 당시 해고되어 빈곤층으로 전락한 충청은행 직원들의 사례까지 실직이 당사자와 가정에 몰고온 고통스런 파장들을 짚어보았다. 과연 이들에게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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