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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놀이터 흙 대장균·회충 우글

등록 2009-05-12 18:24

불만제로
불만제로
불만제로(M 저녁 6시50분) ‘어린이 놀이터가 불안하다.’ 가정의 달 기획, 어린이·청소년 생활 안전 점검 시리즈 2탄. 제작진이 수도권 아파트 단지 놀이터 30곳에서 모래를 수거해 검사를 맡겼다. 그 결과, 무려 29곳의 놀이터 모래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 이 중에는 개나 고양이의 분변이 원인인 ‘분원성 대장균’도 상당수 발견됐다. 한 놀이터의 경우 미끄럼틀 아래에서만 발견된 분변이 무려 62개. 대장균뿐만 아니라 동물의 분변에서 감염될 수 있는 회충은 사람 회충과는 달라서 배변을 통해 나가지 않고 몸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폐·간 질환에 실명의 가능성까지 있다고 한다. 이런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놀아도 정말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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