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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긴 고통 끝 기적의 시간

등록 2009-05-17 17:36

닥터스
닥터스




닥터스(M 저녁 6시50분) 짧게는 30년, 길게는 50년까지 병으로 겪어야 했던 고통의 시간. 그러나 <닥터스-미라클>의 주인공들에겐 아픔을 나누고, 극복의 의지를 다지게 하는 가족, 이웃들이 있었다. 2차 수술 및 재활 치료를 받게 된 주인공 네 명을 만나본다

지난해 5월12일 방송됐던 선천성 신경 섬유종 환자인 김만중(36), 광중(32)씨 형제. 온몸에 퍼진 종양과 기형적으로 변한 얼굴뼈 때문에 형제는 30년 넘게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2008년 12월, 형제는 병원의 지원으로 두 차례 수술을 받고 자신감을 되찾았다. 지난해 10월6일, 13일 방송됐던 근 긴장이상증 환자 한석분(60)씨도 수술 뒤 건강하게 재활치료를 받고 있었다. 지난 1월26일 사연이 방송된 간질 환자 천규씨는 끈질긴 약물치료와 선글라스 끼고 나타난 기부 천사의 도움 덕분에 잇따라 두 번의 기적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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