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린드그렌 동화가 영화로

등록 2009-05-22 18:55

〈산적의 딸, 로냐〉
〈산적의 딸, 로냐〉





일요시네마 <산적의 딸, 로냐>(E 오후 2시40분)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1907~2002)의 원작 동화를 영화화한 작품. 1984년 스웨덴에서 개봉했을 당시 15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판타지 색채가 강한 동화를 화면으로 옮기기 위해 스웨덴 영화 최초로 컴퓨터그래픽을 도입한 작품이기도 하다.

마티스는 숲을 지나는 사람들한테서 약탈을 일삼는 산적들의 두목이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밤에 마티스의 딸 로냐가 태어난다. 산적 일당이 축하 잔치를 벌이는 도중 천둥이 울리고 땅이 갈라지면서 이들이 살던 성도 두 쪽으로 갈라진다. 세월이 흘러 갈라진 성의 나머지 한쪽에 보르카가 이끄는 산적 패거리가 들어와 살면서 마티스 패거리와 갈등을 빚는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