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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초고층빌딩 안전·경제성 점검

등록 2009-06-08 17:42

<시사기획 쌈>
<시사기획 쌈>
<시사기획 쌈>(K1 밤 10시) 초고층빌딩, 대안인가 거품인가. 1985년 준공된 서울 여의도 63빌딩의 등장은 이 땅에도 초고층 건물 시대가 시작됐음을 알리는 서막이었다. 그로부터 24년이 흘러 최근 서울, 인천 등에서 100층 이상의 초고층 빌딩 건설 계획이 잇따르고 있다.

제작진은 컴퓨터를 이용한 3차원 화재·피난 시뮬레이션을 통해 초고층 건물 화재의 특성을 분석하고, 현행법 아래서 피난 대책이 충분한지 점검해본다. 특히 초고층 건물 공사를 할 때 유리벽과 바닥 틈새를 메우는 물질에 불에 잘 타고 녹아내리는 비인증 시공방식이 현장에서 공공연히 사용되고 있음을 고발한다. 또 만약 현재 계획이 발표된 대로 초고층 건물이 지어진다면 오는 2015년 서울 지역은 2009년 공급물량의 4배 정도인 200만 제곱미터 면적의 사무실이 공급된다. 이에 따른 대규모 공실의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그 경제적 의미에 대해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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