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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거북선 유물 찾기 대장정

등록 2009-06-12 18:04

 에스비에스 스페셜 <1592 침묵의 거북선>
에스비에스 스페셜 <1592 침묵의 거북선>
에스비에스 스페셜 <1592 침묵의 거북선>(S 밤 11시20분) ‘앞쪽에 용 머리를 붙였고/입으로 대포를 쏘았으며/등에는 쇠못을 꽂았다…’

임진왜란의 영웅 이순신은 그가 남긴 전쟁 기록인 <임진장초>에 거북선의 모습을 이렇게 묘사했다. 그렇다면 ‘당신의 상상 속 거북선은 어떤 모습인가?’ 제작진은 411년 전 거북선의 실체를 찾기 위해 경상남도에서 1년 동안 대장정을 벌인 탐사 대원들의 모습을 담았다.

탐사지인 거제 칠천도는 왜란 당시 원균이 패전했던 해전지로, 거북선을 비롯한 조선 전함이 묻혔을 가능성이 가장 큰 곳이다. 1970년대 초부터 문화재관리국과 해군이 20여년 동안 발굴을 시도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조차 설왕설래하는 상황. 1%의 가능성을 찾아 나선 탐사대원들을 통해 우리 가슴속 거북선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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