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영화배우 소지섭과 공효진씨
영화배우 소지섭(왼쪽)과 공효진(오른쪽)씨가 뉴욕아시안영화제(NYAFF)에서 ‘떠오르는 스타 아시아상’을 받는다.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송수근)은 개원 30돌을 맞이해 오는 24일 저녁 한국의 영화배우, 감독, 뉴욕 현지 미디어 관계자 등을 초청해 ‘한국영화의 밤’ 행사를 열고 뉴욕아시안영화제와 영화산업잡지인 <할리우드 리포터>가 공동주관하고 뉴욕한국문화원이 후원하는 ‘떠오르는 스타 아시아 상’ 시상식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제정된 이 상의 첫 수상자로는 영화 <미쓰 홍당무>의 공효진씨와 <영화는 영화다>의 소지섭씨가 선정됐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