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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가난과 죽음…끝없는 전쟁

등록 2009-06-19 18:15

 케이비에스 스페셜 특별기획 5부작 ‘인간의 땅’ <아프가니스탄, 살아남은 자들>
케이비에스 스페셜 특별기획 5부작 ‘인간의 땅’ <아프가니스탄, 살아남은 자들>
케이비에스 스페셜 특별기획 5부작 ‘인간의 땅’ <아프가니스탄, 살아남은 자들>(K1 저녁 8시) 탈레반 세력이 날로 확장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 이곳 제흐리 경찰서는 그 최전선에 있다. 14살 압둘바리는 경찰서 부엌의 요리사다. 날마다 이어지는 자살폭탄 테러와 전투, 죽음과 가난이 익숙한 일상이다.

탈레반 대공세로 경찰서는 점점 더 위험 지구로 변해간다. 탈레반과 연합군의 공격이 이어지며 주민들의 희생이 속출한다. 주민들만큼 굶주리고 헐벗은 경찰관들은 탈레반과의 경계를 넘나들고, 연합군은 탈레반과 숨가쁜 추격전을 벌인다. 한 해가 마무리되는 겨울, 경찰서는 이제 경호 없이는 절대 갈 수 없는 곳이 됐다. 부엌에는 또다른 어린 형제가 자리잡았지만, 지난 1년 사이 너무나 많은 이들이 사라졌다. 그리고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배우 이병헌이 해설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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