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산처럼 인간사랑…고미영의 삶

등록 2009-07-24 17:39

영상앨범 산 <고미영, 낭가파르바트에 잠들다>
영상앨범 산 <고미영, 낭가파르바트에 잠들다>

영상앨범 산 <고미영, 낭가파르바트에 잠들다>(K1 아침 7시)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고미영은 야유회를 갔다가 산의 매력에 빠진다. 2년 동안 홀로 전국의 산을 찾아다니다가, 1997년 프랑스로 등반 유학을 떠난다. 2006년 초오유 등반을 시작으로, 올해에만 마칼루, 칸첸중가, 다울라기리에 오르면서 세계 최초로 한 시즌 세 개 봉 연속 등정의 기록을 세운 고미영은 히말라야 14좌 완등의 꿈에 가까이 다가가던 중이었다. 그러나 지난 10일 11번째인 낭가파르바트 정상에 올랐다가 하산중 추락하고 말았다. 고미영을 아는 사람들은 그를 너무도 인간적인 사람으로 기억한다. 유쾌한 성격으로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동료들을 살뜰하게 챙겼다. 산이 삶의 전부였던 고미영의 생애를 돌아본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