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선배님〉
<반갑습니다 선배님>(K1 저녁 7시30분) 귀엽고 섹시한 외모의 가수 채연이 모교 서울 광양고의 후배들과 만났다. 냉혹한 가요계에서 어느덧 6년차 가수가 된 채연. 결코 짧지만은 않았던 활동 기간에 그에게도 크고 작은 소문들이 많았던 게 사실! ‘수많은 남자 연예인들과 만났다?’ ‘과거에 좀 놀았다?’ 그를 둘러싼 여러 의문들을 놓고 광양고 후배들의 집요한 질문 공세가 펼쳐진다. 또 하나의 이벤트는 후배들에게 채연이 제안한 25㎞ 자전거 하이킹.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끈기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기 위한 이 자전거 여행은 무더위와 넘어지는 사고, 고장 등 난관의 연속이었다는데…. 과연 목적지에 이를 수 있을까. 좀처럼 보기 어려웠던 채연의 ‘쌩얼’과 일본에서 연예인 생활을 시작한 그의 고군분투 성공 비화 등도 공개된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