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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역도에 빠진 평창 아이들

등록 2009-08-09 17:35

KBS 인간극장 5부작 <넌 할 수 있어>
KBS 인간극장 5부작 <넌 할 수 있어>
KBS 인간극장 5부작 <넌 할 수 있어> (K1 아침 7시50분) 강원도 평창군 진부에서 역도부는 몰라도 김지영(38) 코치를 모르면 간첩!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만으로도 힘들었던 스물여섯의 이 여자. 오징어 배를 타면서 번 학비로 대학원을 마치고 2004년 눈 내리는 겨울 진부중학교로 온다. 컨테이너 박스가 전부인 역도부 상황에 김 코치는 교육청을 문턱이 닳도록 오가며 지원을 따냈다. 군민노래자랑부터 씨름대회까지 마을 행사엔 닥치는 대로 출전해 역도부를 알렸다. 아빠의 실직으로 역도를 포기할 뻔했던 역도부 맏형 주형(19). 떠난 엄마를 만나고 싶은 소연(15). 역도 신화를 꿈꾸는 예라(16). 신체조건을 뚝심으로 이겨내는 민혁(15). 역도보다 멍 때리는 시간이 많은 영조(15). 김 코치와 함께하는 역도부 5총사들의 무한도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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