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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유진 박 루머, 지인들·제보 취재

등록 2009-08-11 18:04

SBS 뉴스추적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의 진실>
SBS 뉴스추적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의 진실>
SBS 뉴스추적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의 진실>(S 밤 11시20분) 미국 줄리아드 음악학교 졸업 후 한국에 혜성처럼 나타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 최근 그에 관한 석연치 않은 동영상이 충격을 주며 인터넷에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다. 감금·폭행설에 공연료 갈취설까지…. 한동안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졌던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취재진은 유진 박을 둘러싼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전·현 소속사 관계자들과 유진 박의 지인들, 그리고 각종 제보를 통해 사건의 실체를 들여다본다. 그 결과 그를 둘러싼 의혹이 단순 루머가 아니라 전 소속사의 ‘감금·폭행’설이 일부 사실이라는 것, 그리고 자유를 억압당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공연장을 전전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유진 박을 직접 인터뷰하고, 전문가와 함께 그의 정신건강 상태를 진단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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