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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햄버거 먹으면 열대림 파괴?

등록 2009-08-30 18:11

 <다큐 프라임-인류를 향한 은밀한 역습 ‘햄버거 커넥션’>
<다큐 프라임-인류를 향한 은밀한 역습 ‘햄버거 커넥션’>
<다큐 프라임-인류를 향한 은밀한 역습 ‘햄버거 커넥션’>(E 밤 9시50분) 120여 나라에서 판매되고 세계 인구의 1%가 매일 먹는 것. 가장 미국적이며 세계적인 음식인 햄버거에 ‘불편한 진실’이 숨어 있다. 바로 햄버거가 열대림과 맞바꾸어 만들어졌다는 사실! 현재진행형인 ‘햄버거 커넥션’을 그 현장을 직접 찾아 확인한다.

햄버거 커넥션이란 햄버거 재료인 쇠고기를 얻기 위해 조성되는 목장, 그로 인한 열대림 파괴를 말한다. 열대림이 파괴된 땅에서 자란 소가 세계로 수출되는 동안 기후 온난화는 깊어진다. 유럽과 미국으로 수출되는 쇠고기의 전초 생산지는 중앙아메리카 열대림이다. 목장을 만들기 위해 곳곳에서 열대림의 대규모 파괴가 진행되었다. 1960년부터 1980년까지 20년 동안 그곳에서 사육되는 소는 두 배로 불어났다. 9월2일까지 3부작으로 방영된다. 연출 한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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