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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마지막까지 좌충우돌 ‘태혜교지’

등록 2009-09-03 17:58

 <일일시트콤 태희 혜교 지현이>
<일일시트콤 태희 혜교 지현이>
<일일시트콤 태희 혜교 지현이>(M 저녁 7시45분) 한국 중산층의 소소한 일상을 포착하는 명랑하고 따뜻한 우리 동네 이야기인 <태희 혜교 지현이>의 마지막 회. 회사 회장님의 소개로 마지못해 소개팅을 해야 하는 희진과 사돈어른의 소개로 소개팅을 나가야만 하는 장우! 둘은 서로에게 차마 말 못하고 몰래 소개팅을 나가는데 그곳에서 영화같은 일이 벌어진다. 여느 때처럼 서로 으르렁거리는 최은경과 용여. 이때 때마침 최은경의 시아버지가 등장한다. 시아버지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까? 선경에게 프러포즈하기로 결심하고 심은경과 함께 멋진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성웅. 그러나 과연 무사히 프러포즈를 마칠 수 있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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