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60분> ‘검은 돈의 유혹, 상도 4동 산 65번지’
<추적 60분> ‘검은 돈의 유혹, 상도 4동 산 65번지’(K1 밤 10시) 2004년 재개발 지역으로 고시된 서울 상도 4동 11구역. 서울시에서 얼마 안 남은 재개발 가능 지역으로 많은 시공업체들이 탐내던 땅이다. 최근 갑자기 이곳 재개발에 제동이 걸렸다. 민영개발로 인한 막대한 이익을 노린 시행사 ㅅ주택이 재개발을 무산시키려고 65억원을 로비 작업에 뿌린 것. 땅 주인과 조합 간부, 구청 공무원, 도시정비업체 간부, 시공사 간부까지 로비 자금을 챙겼다. 심지어 조직폭력배까지 연루되었다는 소문도 나돈다. 주민들은 보상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삶의 터전을 떠나거나 힘겨운 투쟁을 하고 있다. 재개발 비리의 검은 커넥션을 집중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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