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개그맨 정형돈-방송작가 한유라, 결혼

등록 2009-09-13 14:02

개그맨 정형돈과 방송작가 한유라가 13일 오후 2시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화촉을 밝혔다.

가족과 동료 등의 축하 속에 열린 이날 결혼식은 주례가 없는 대신 나호열 시인이 정형돈 부부를 위해 특별히 쓴 축시를 낭독했다.

사회는 개그맨 유재석이, 축가는 가수 김종국과 바다가 맡았다.

정형돈과 한유라 커플은 신혼 여행은 하와이로 떠날 예정이다.

둘은 지난해 SBS '미스터리 특공대'의 출연자와 작가로 만나 교제를 해왔다.

2002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한 정형돈은 '개그콘서트', '폭소클럽', '논스톱 5'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무한도전'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CF 모델과 탤런트를 했던 한유라는 방송작가로 전향, 최근에는 MBC '오늘밤만 재워줘'의 구성 작가로 활동했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