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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송재호와 해운대

등록 2009-09-21 17:52

<6시 내 고향> ‘명사들의 고향-나의 살던 고향은’
<6시 내 고향> ‘명사들의 고향-나의 살던 고향은’
<6시 내 고향> ‘명사들의 고향-나의 살던 고향은’ (K1 저녁 6시) 배우 송재호(70)가 출연해 그가 어린시절 자란 항도 부산을 소개한다. 최근 영화 <해운대>에도 출연한 그에게 부산은 제2의 고향. 1939년 평양에서 태어난 그는 한국전쟁 때 아버지를 잃고 부산으로 피난을 온다. 어릴 때부터 생활 전선에 뛰어들어 군고구마 장사, 껌 장사, 신문 장사까지 안 해본 일이 없다. 힘든 시절, 유일한 위안이 된 건 부산이 준 영화에 대한 열정. 초등학교에서 변사가 대사를 읽던 무성 영화를 보면서 영화감독을 꿈꾸었다고. 가족들과 아프게 이별한 기억이 묻어있는 영도다리를 비롯해 피난살이 했던 부평 시장, 아내와 데이트했던 동백섬, <해운대>의 촬영장소인 미포항 등을 두루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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