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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하루키 ‘10억소설’ 집중 조명

등록 2009-09-30 18:20

<책 읽는 밤>
<책 읽는 밤>
[한가위 방송 프로그램]
<책 읽는 밤> (K1 밤 12시35분)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1Q84>가 국내 출간 2주 만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일본에서 출간 직후 두 달 만에 200만부를 돌파한 열풍이 국내에도 이어진 것이다.

소설은 조지 오웰의 <1984>와 도쿄 지하철 사린가스 살포 사건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1000쪽 넘는 방대한 분량에 가족, 에스에프, 범죄, 사랑까지 모든 장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상실의 시대>로 일본에서만 800만부가 넘게 팔리고, 36개 국어로 번역·출간되었으며 ‘하루키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작가인 무라카미 하루키. 1990년대 문학의 ‘핫’ 아이콘으로 떠올랐던 그의 인기는 2000년대 들어서도 여전하다.

화제의 소설책 <1Q84>를 통해 무라카미 하루키의 30년 문학세계를 집중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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