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정 아나운서
최현정 MBC 아나운서가 다음달 28일 서울 방배동 성당에서 3살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한다.
6일 MBC에 따르면 최 아나운서의 배필은 현재 국내 대형 법무법인에서 근무하는 변호사로 두 사람은 지난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했다.
최 아나운서는 "서로 가치관이 비슷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기분좋은 날'을 진행하는 최 아나운서는 결혼 뒤에도 방송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임은진 기자 engin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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