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 드라마 <아이리스>
수목 드라마 <아이리스>(K2 밤 9시55분) 3부. 2회 만에 시청률 20%대의 고지에 안착했다. 이병헌, 김태희 등 초호화 출연진들의 연기뿐만 아니라 국외촬영 등 볼거리도 더 풍성해진다.
현준(이병헌)은 사고로 양친을 잃고 고아가 된 자신을 키워 준 신부를 찾는다. 현준은 신부에게 자신의 과거에 대해 물어보지만 아무 대답도 듣지 못한다. 현준과 승희(김태희)는 일본 아키타로 여행을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한편, 사우(정준호)는 헝가리로 가 망명 요청을 한 북한 연구원 홍승룡을 빼낸다. 휴가를 끝내고 복귀한 현준과 승희가 사우와 합류한다. 세 사람이 임무 성공을 자축하며 기쁨을 나누는 동안, 한국으로 향하는 홍승룡 앞에 킬러 빅(최승현)이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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