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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죽음의 빙벽’ 알프스 아이거

등록 2009-11-04 18:58

 특선 다큐드라마 <죽음과의 사투, 아이거 빙벽>
특선 다큐드라마 <죽음과의 사투, 아이거 빙벽>
특선 다큐드라마 <죽음과의 사투, 아이거 빙벽>(M 밤 9시55분) 영국의 ‘채널4’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산악 다큐드라마. 종일 볕이 들지 않고 가장 많은 조난사고가 발생해 ‘죽음의 빙벽’이라고 불리는 알프스의 아이거 북벽. 1936년 등반가 토니 쿠르츠 일행은 정상을 얼마 앞두고 등반 중 다친 동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하산하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대원 4명은 조난을 당해 차례로 목숨을 잃는다. 1985년 산악인 조 심슨은 안데스 산맥의 시울라 그란데 등정 중 조난당해 부러진 다리로 72시간의 사투 끝에 살아남는다. 살아서 전설이 된 조 심슨이 죽어서 전설이 된 토니 쿠르츠의 등반 여정을 되짚으면서, 그들이 맞았던 위험과 죽음의 고비 등을 돌아본다. 고해상도로 보여주는 아이거 봉의 험준한 산악과 1800m 수직 빙벽이 아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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