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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2000년 티베트 의술 탐구

등록 2009-11-08 17:43

 <다큐프라임-동양의학기행>
<다큐프라임-동양의학기행>
<다큐프라임-동양의학기행>(E 밤 9시50분) 1부 약사여래불의 미소 티베트. 평균 해발 4000m에 있는 티베트의 작은 마을을 방문한다. 이곳은 달라이라마가 사는 다람살라에서도 기차로 하루 이상을 달려야 하는 오지 마을. 이곳에서 환자가 발생하면 사람들은 ‘암치’(의사 승려)를 찾아간다. 암치 우르간 릭젠은 아픈 사람을 치료하기 위해 히말라야 설산을 벗 삼아 왕진을 떠나기도 하고, 81세의 텐진 쉐럽에게는 매일 환자들의 방문이 이어진다. 암치들은 치료하기 전에 염불을 외우고 기도를 한다. 이들에게 치료는 부처의 가르침을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수행의 일종이다.

구도의 길을 걷는 암치들이 지난 2000년 동안 이어 온 티베트 의술의 역사와 이곳 사람들의 건강 비결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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