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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미국서 환영받는 구당 김남수

등록 2009-11-10 18:21

 <뉴스추적>
<뉴스추적>
<뉴스추적>(S 밤 11시15분) ‘침사 자격정지 1년, 구당이 미국에 간 까닭은?’ 지난해 유명 침구사인 구당 김남수씨는 침사 자격증만 갖고 불법으로 뜸 치료를 했다며 고발당했고, 더는 환자를 볼 수 없는 처지가 됐다. 제작진은 미국으로 간 구당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는 미국의 한 암 환자 병동에서 난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었다. 구당에게 치료를 받은 한 미국인 환자는 항암 치료로 식사조차 못하다가 침, 뜸 치료로 구토 증세와 통증이 사라졌다며 고마움에 울음을 터뜨렸다. 제작진은 현지 보건당국이 구당의 미국행을 지원한 사실을 확인하고, 현지 의사들이 그의 치료법을 과학적으로 검증하려는 노력과 함께 적극적으로 수용하려는 분위기를 소개한다. 나아가 불법의 이름으로 갇혀 있는 대체의학 시장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공존의 방법도 고민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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