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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소액후원자 ‘지리산 용’ 키우다

등록 2009-11-20 18:41

 <일요일 밤으로> ‘지리산 고등학교, 시골 초등학교 관악부’
<일요일 밤으로> ‘지리산 고등학교, 시골 초등학교 관악부’
<일요일 밤으로> ‘지리산 고등학교, 시골 초등학교 관악부’(K2 밤 11시35분) 최근 아프리카에서 온 한 학생이 서울대 수시모집에 합격했다는 소식으로 떠들썩하다. 외국인 학생을 서울대에 합격시켰을 뿐 아니라 전교생 53명을 장학생으로 키운다는 지리산 고등학교의 힘은 무엇일까? 바로 500여명의 키다리 아저씨들이다. 소액후원자들이 모여 가난한 아이들을 교육시키고 있는 지리산골의 작은 기적을 소개한다.

오스트리아와 네덜란드에서 7년 동안 유학한 서광렬씨는 이름난 교향악단의 입단 제의를 물리치고 전남 화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음악 선생님 서광렬씨가 시골 학교에 불러온 기적과도 같은 변화. 43명의 아이들과 함께 연주하는 희망의 소나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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