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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직원 2명에서 ‘강소기업’으로

등록 2009-11-26 18:25

박혜진 아나운서
박혜진 아나운서




<성공의 비밀>(M 저녁 6시50분) 인간승리의 주인공들을 만나는 새 다큐드라마. 첫 회는 경비·청소용역업계의 혁신을 주도해온 ㈜삼구개발의 구자관 대표를 조명한다. 신세계그룹을 비롯한 500여곳의 건물 종합관리를 맡고 있는 이 기업은 3디(D) 업종인 경비, 청소 용역업을 전문화시켜 단순 인력 파견회사 이상의 평가를 받는다. 30년 전 직원 2명과 함께 시작한 청소업을 키워, 임직원 8000여명, 올 예상 총매출액 1800억원대를 바라보는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기까지의 성공 비결을 알아본다. 가상 스튜디오, 다양한 자료 화면과 실사 촬영 등으로 성공 스토리를 입체적으로 구성했다. <뉴스데스크> 이후 7달 만에 복귀한 박혜진(사진) 아나운서가 사회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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