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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에밀레종 전설’의 진실

등록 2009-11-27 18:39

<역사스페셜> ‘에밀레종의 진실’
<역사스페셜> ‘에밀레종의 진실’
<역사스페셜> ‘에밀레종의 진실’(K1 저녁 8시) 1200년 전 12만근의 구리로 빚어낸 신라인들의 염원이자 신의 소리인 성덕대왕 신종은 고대 범종 역사를 새로 쓴 위대한 걸작이다. 에밀레종으로 더 익숙한 성덕대왕 신종. 종을 만들기 위해 어린아이를 희생했다는 에밀레종 설화는 어떤 역사기록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성덕대왕의 덕을 기리려고 그의 손자 혜공왕이 종을 만든 이후 에밀레종 설화는 천년이 넘게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왔다. 불살생의 교리도 어기고 인륜도 저버린 에밀레종 전설의 진위를 역사적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밝힌다. 에밀레종 전설에 얽힌 신라 왕실의 비극적인 권력투쟁의 전말과 함께, 성덕대왕 신종이 통합과 소통의 상징 코드인 만파식적임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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