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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아픔·희망의 이중주 ‘동티모르’

등록 2009-11-29 18:45

 <세계테마기행-평화를 꿈꾸는 섬 동티모르>
<세계테마기행-평화를 꿈꾸는 섬 동티모르>
<세계테마기행-평화를 꿈꾸는 섬 동티모르>(E 밤 8시50분) 1부. 동티모르는 유엔평화유지군에 자신들의 안전을 맡기고 있다. 400여년 전부터 최근까지 외세의 침략과 전쟁이 지속됐으며, 독립을 위해 투쟁한 대가로 국민의 10%가 죽임을 당해야 했던 아픔을 안고 있는 땅이다. 강원도 크기만한 땅에 뿌리를 두고 있는 동티모르. 섬 모양이 악어를 닮았다고 하여 ‘악어의 섬’이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자신들을 악어의 후손이라 생각하며 악어를 신성시하는 동티모르 사람들은 36개 이상의 부족으로 구성되어 있고, 언어도 부족의 수만큼이나 존재한다. 망자를 위로하는 동티모르 최대의 행사 ‘맛떼비안’, 전통춤 ‘떼베떼베’를 추면서 신나는 축제를 벌이는 사람들, 그 속에서 평화롭게 노니는 악어와 돌고래 등 동티모르 땅에는 여전히 아픔과 희망이 공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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