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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한지민, 잠비아에 ‘우물’ 기부

등록 2009-12-04 18:29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일요일 일요일 밤에>(M 오후 5시20분) 배우 한지민이 삽 하나만 들고 일주일간 사라진 이유는? 평소 봉사 활동에 관심이 많던 한지민은 ‘일밤’의 글로벌 공익 캠페인 ‘단비’(기획 김영희, 연출 성치경) 코너에 출연해 오염된 물 때문에 힘들어하는 아프리카에서 직접 삽을 들고 우물을 파며 구슬땀을 흘렸다.

비행기로 24시간을 날아가야 도착할 수 있는 아프리카 잠비아. 마침 우기여서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쏟아지는 빗줄기에 발이 묶여 길을 잃는 등 시작부터 고생길이었다. 그럼에도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노래와 율동을 가르쳐 주며 너무 행복했다고 말하는 한지민은 역시 모두의 사랑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 스타였다. 아프리카 우물파기 프로젝트에는 한지민 외에도 김용만, 탁재훈, 안영미, 김현철, 윤두준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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