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미니시리즈 <히어로>
수목미니시리즈 <히어로> (M 밤 9시55분) 7회.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도혁의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된다. 용덕은 일두의 만행을 알게 된 뒤 오열하는 도혁의 곁에 가만히 다가가 위로한다. 복수를 결심한 도혁은 대세 그룹의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본격적인 취재에 나선다. 도혁은 15년 전 아버지가 취재했던 자료들을 용덕에게 보여주고, 용덕은 참고하라며 작은 수첩을 내민다.
한편 도혁은 대세일보 기자인 해성을 찾아가 녹음기를 꺼내 흔들어 보이며 선전포고한다. 도혁의 소식이 궁금했던 재인은 퇴근길에 용덕일보 앞에서 도혁을 기다린다. 도혁과 재인은 도혁의 단골 술집 마담의 아들 최한결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인물의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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