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카페> ‘생활 속의 전자파’
<과학카페> ‘생활 속의 전자파’(K1 저녁 7시10분) 휴대전화기, 전자레인지, 헤어드라이기 등 현대인의 생활은 24시간 전자파에 노출되어 있다. 매일 전기를 사용하면서도 전자파가 위험하다는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 생활 속 전자파들의 치수를 재보고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밝힌다. 마을에 송전탑이 세워지면 인근에 폐암, 위암 환자들이 늘어날 수 있다는 보도 이후, 송전탑은 혐오시설이 됐다. 과연 송전탑처럼 전기가 흐르는 곳은 전자파의 영향으로 암을 유발할까? 2008년 기준으로 전국에 세워진 변전소는 693개. 과연 대한민국은 전자파로부터 안전할까?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송전탑의 안전도를 과학적으로 검증해 본다. 이밖에 △막걸리의 과학 △타닌의 재발견 △지렁이의 재발견 3부 등의 코너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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