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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2009 레드카펫’ 위에 선 가수들

등록 2009-12-29 17:48

 <2009 KBS 가요대축제>
<2009 KBS 가요대축제>
<2009 KBS 가요대축제>(K2 밤 9시55분) 올 한 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최고의 인기 가요는 어떤 곡일까. 가수들의 레드카펫으로 문을 여는 <…가요대축제>에는 2PM의 ‘어게인 앤 어게인’,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소녀시대(사진)의 ‘지’, 투애니원의 ‘아이 돈트 케어’, 카라의 ‘미스터’, 다비치의 ‘8282’,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등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볼거리 또한 풍성하다. 박진영과 손담비의 섹시 댄스 공연을 볼 수 있고,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리쌍과 장기하와 얼굴들의 합동공연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신승훈, 김건모, 이승철이 무대에 올라 2PM, 소녀시대, 투애니원과 입을 맞춘다. 또한 아이돌 그룹이 펼치는 마이클 잭슨 추모공연도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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