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TV 서프라이즈> 400회 특집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400회 특집(M 오전 10시45분) 2002년 4월7일 첫 전파를 탄 이래 8개월 동안 일요일 오전 고정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실제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든 ‘재연 드라마’를 처음 도입했으며 또 처음으로 외국인 배우들로 드라마를 만드는 등 새로운 시도를 했다.
400회 특집에서는 시청자들이 뽑은, 가장 기억에 남는 ‘베스트 서프라이즈 3,’ 공포 감동 반전 황당 등 ‘진실 혹은 거짓’의 장르별 베스트 등이 방송된다.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스페셜’에서는 1919년 뇌일혈에 따른 사망으로 공식 발표된 고종 황제의 사인을 밀도 있게 파헤쳐 본다. 그동안 자살설과 독살설이 제기돼 온 가운데 독살이라는 결정적 단서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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