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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두 문화가 공존하는 그라나다

등록 2010-02-05 18:24

 <걸어서 세계 속으로> ‘가톨릭과 아랍 두 문화가 살아 숨쉬는 스페인 그라나다’
<걸어서 세계 속으로> ‘가톨릭과 아랍 두 문화가 살아 숨쉬는 스페인 그라나다’
<걸어서 세계 속으로> ‘가톨릭과 아랍 두 문화가 살아 숨쉬는 스페인 그라나다’(K1 오전 10시) 지브롤터 해협 건너 14㎞, 손에 닿을 듯 아프리카 땅이 건너다보이는 스페인 남부 그라나다는 711년부터 1492년까지 800년 동안 북아프리카 서고트족(무어인)의 왕국이 번성했고, 동양까지 가는 가장 빠른 서쪽 길을 개척하겠다는 콜럼버스를 후원한 이사벨라 왕의 대제국 열정이 시작된 곳이다. 랜드마크인 성 아우구스티누스 성당, 왕실 예배당, 예수의 삶을 재현한 ‘벨랑’을 따라 걸으며 가톨릭 왕 부부의 흔적을 느끼고,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 아래 그림처럼 자리잡은 하얀 마을 모트릴과 하얀 집이 늘어선 골목길을 따라 걸으며 그라나다 사람들이 햇볕을 받아들이는 지혜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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