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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2월 15일 영화

등록 2010-02-11 22:18

〈7급 공무원〉
〈7급 공무원〉
[한겨레특집 ]




스릴 넘치는 ‘요원’ 커플 좌충우돌

<7급 공무원>(M 오전 11시30분)
여행사 직원으로 위장한 경력 6년차 국가정보원 요원 수지는 정체를 밝힐 수 없는 직업 특성 때문에 남자친구인 재준에게서 일방적인 이별 통보를 받는다. 3년 뒤 청소부로 위장해 산업스파이를 쫓던 중 재준과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재준 또한 국제회계사로 신분을 위장하고 국정원 해외 파트 소속 요원이 돼 돌아온 것이다. 재준은 현장 투입 첫 임무로 러시아 조직을 미행하던 중 수지와 마주치는데…. <추노>의 천성일 작가가 직접 대본을 쓰고 제작했다.

〈슬럼독 밀리어네어〉
〈슬럼독 밀리어네어〉

빈민가 고아가 퀴즈왕 된 까닭은

<슬럼독 밀리어네어>(K2 밤 11시5분)
2006년, 뭄바이. 빈민가 출신의 18살 고아 자말은 거액의 상금이 걸려 있는 ‘누가 백만장자가 되고 싶은가’라는 최고 인기 퀴즈쇼에 참가한다. 처음엔 모두에게 무시당하던 자말은 예상을 깨고 최종 라운드에 오르게 되고, 정규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한 그의 부정행위를 의심한 경찰은 자말을 사기죄로 체포한다. 하지만, 결국 자말이 살아온 모든 순간이 정답을 맞힐 수 있는 실마리였다는 것과, 그가 퀴즈쇼에 출연한 진짜 목적이 밝혀지게 되는데…. 대니 보일 감독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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