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2PM 재범 ‘영구탈퇴‘

등록 2010-02-26 07:43수정 2010-02-26 15:47

2PM 재범.
2PM 재범.
JYP “활동당시 잘못 드러나” 전소계약 해지
투피엠(2PM)의 소속사인 제이와이피(JYP)엔터테인먼트가 25일 “재범(본명 박재범·23·사진)이 사생활 문제로 인해 투피엠을 탈퇴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제이와이피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재범이 지난해 여름 ‘어겐 & 어겐’ 활동 당시 저지른 잘못이 뒤늦게 불거졌다”며 “사생활 문제이므로 내용을 밝힐 수 없지만 팀 탈퇴 때의 문제보다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것이다. 그로 인해 재범과의 연예인 전속 계약도 해지하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재범은 제이와이피 연습생 시절 미국 친구와 인터넷을 통해 나눈 글이 ‘한국과 한국인을 비하했다’는 논란이 일자, 지난해 9월 논란 닷새 만에 팀을 탈퇴하고 미국 시애틀로 떠났다.

제이와이피는 글에서 “당초 재범은 4월 발매될 음반부터 복귀할 예정이었으며 이달 셋째 주 귀국해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었다며 “그러나 지난해 12월 재범이 사적인 잘못을 저질렀다고 고백했고, 1월 이 내용을 멤버들에게 전달했으며, 멤버들은 고민 끝에 재범과 함께 투피엠 활동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전해왔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