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교육현장-캐나다>
<세계의 교육현장-캐나다>(E 밤 12시) 2편으로 캐나다 국립 서커스학교를 찾아간다. 캐나다 몬트리올에 본부를 둔 ‘태양의 서커스’는 한국에도 소개돼 엄청난 인기를 모았다. 세계적으로 침체된 서커스를 최고의 공연 예술로 되살려낸 것은 바로 캐나다 국립 서커스학교 덕분이었다. 학업과 서커스 전문기술을 함께 연마할 수 있는 이 학교는 중·고교 5년, 전문대 과정 3년, 총 8년의 학제로 운영된다. 고교 졸업과 대학졸업 학력이 공식 인정되는 이 학교 졸업생의 90%는 ‘태양의 서커스’ 등 세계적 공연단에 취업한다. 전체 130명 학생 중 30%는 미국과 유럽 등지의 다국적 학생들. 매년 200명 넘는 학생들이 이 학교를 지원하지만 선발되는 인원은 30명도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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