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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위기의 늪에 빠지는 동이

등록 2010-03-28 17:40

 특별기획 <동이>
특별기획 <동이>




특별기획 <동이>(M 밤 9시55분) 3회. ‘이병훈’ 드라마의 불패 신화는 계속될 것인가. 아역의 활약으로 시작부터 두 자릿수의 시청률을 올리고 있는 <동이>, 동이의 성년 시절이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동주(정성운)는 천수(배수빈)에게 눈물을 흘리며 동이(한효주)를 꼭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 의금부 감옥으로 최효원(천호진) 등 검계원들을 이송하던 관군은 검계원들의 습격을 받게 된다. 치열한 전투 끝에 검계원들은 하나하나 쓰러져 가고 동주도 화살을 맞고 쓰러진다. 최효원마저 칼을 맞고 만다.

그날 오태석(정동환)의 집에서 김환을 만난 장옥정(이소연)은 그녀의 인생에 두 사람의 귀인이 있다는 예언을 듣는다. 그리고 계속 포졸들의 추적을 당하던 동이의 처지는 점점 위기로 치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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