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다큐 미지수>
<감성다큐 미지수>(K2 밤 10시15분) 딱딱하고 어렵고 주눅들기 십상인 병원. 어떻게 하면 병원과 의사가 사람들과 가까워질 수 있을까? 의사 두명이 새로운 시도를 벌였다. 사람들이 편안해하는 카페와 병원을 접목하는 도전이다. 동네 병원에선 커피를 팔고, 카페에선 의료를 파는 그런 공간을 만들기로 한 것이다. 묘한 협업을 하는 카페병원, 병원카페 찾아갔다. 이 밖에 화제의 드라마 <추노>의 연출자 곽정환 감독을 만나 추노에서 그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 관심을 모으는 추노 속편 계획을 들어본다. 또다른 꼭지에선 지금 가장 뜨고 있는 색 ‘파랑’에 대해 알아본다, 영화 <아바타>의 주인공 나비족의 푸른색, 김연아 선수의 파란색 의상, 그리고 블루 인테리어까지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색인 파랑에 대해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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