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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백년이 숨쉬는 서촌 골목에서

등록 2010-04-09 17:49

 다큐 3일 <오래된 서울 - 서촌 골목길의 3일>
다큐 3일 <오래된 서울 - 서촌 골목길의 3일>




다큐 3일 <오래된 서울 - 서촌 골목길의 3일>(K2 밤 10시35분) 청와대와 경복궁의 서쪽에 자리한 통의동과 옥인동 일대는 일명 ‘서촌’으로 불린다. 추사 김정희를 낳고 겸재 정선을 품었던 곳으로, 100년 전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작된 지적도의 집과 골목이 현재의 모습과 일치하는 유서 깊은 동네이기도 하다. 10년 전부터 재개발설이 나오던 이곳이 최근 ‘역사문화경관 보존지구’로 지정됐다. 이해득실을 따지기 전에 같은 골목을 오가는 사람들끼리도 그에 대한 생각이 다르다. 프로그램은 오성과 한음이 살았다고 알려진 오성 대감 집, 솟을대문이 그대로 남아 있는 한옥 등을 찾아가보며 재개발을 해야 발전한다는 의견과 그대로 보존해야 한다는 양쪽의 의견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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