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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커피향처럼 설레는 사랑 이야기

등록 2010-05-16 18:20수정 2010-05-16 18:21

커피하우스
커피하우스




커피하우스 (SBS 밤 8시50분) 첫 회. 커피전문점을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 우정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로맨틱 코미디. 커피 취향이 까다로운 베스트셀러 소설가 진수(강지환)와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나가는 출판사 대표 은영(박시연), 그리고 자신의 커피숍에 온 진수를 보고 반해 비서가 되는 승연(은정)의 설레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인순이는 예쁘다> <풀 하우스>의 표민수 피디와 <거침없이 하이킥> <크크섬의 비밀>의 송재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미국 드라마처럼 빠른 전개로, 재미있는 만화책을 한 권 읽는 것 같은 경쾌한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한다.

배우들의 실제 말투를 넣고, 하고 싶은 헤어스타일을 하도록 내버려두면서 현실과 드라마의 경계에 선 또다른 사실감을 심어놓겠다고 한다. 영화 <7급 공무원>에서 코믹 연기를 잘 소화해 낸 강지환이 이번에는 안하무인인 까칠한 남자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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