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디파트(ELLE atTV 밤 10시) 전문가가 실용적인 인테리어 정보를 전한다. 디자이너 수잔은 티브이방과 거실, 식당이 하나가 된 공간을 만드는 작업을 맡았다. 주요 전략은 눈에 띄지 않게 감추는 것. 벽면 움푹 파인 공간에 텔레비전을 넣고 액자로 감쪽같이 덮어버린다. 디브이디플레이어와 케이블 셋톱 박스 등 인테리어와 어울리지 않는 물건들은 따로 수납해 필요할 때만 열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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