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도라(니켈로디언 오전 10시) 4~6살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만든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 춤, 노래, 영어 등 아이들이 주인공을 따라 하면서 자연스럽게 감수성, 사고력 등이 증진되도록 돕는다. 전세계 124개국에서 방영되고 있다. 도라는 세상이 너무 궁금해 단짝인 원숭이와 여행을 떠난다. 여행지를 옮길 때마다 과제가 제시되고 이를 해결해야 다음 장소로 이동할 수 있다.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방법, 수를 세는 법 등을 익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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