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풍경 <내 아들은 국가대표>
희망풍경 <내 아들은 국가대표>(EBS 밤 10시40분) 지적장애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가진 아들을 성장시키려고 노력하는 엄마의 고군분투기를 담았다. 지난해 장애인 수영 세계대회 자유형 금메달리스트인 조원성군은 신체 나이는 19살이지만 지적 수준은 초등학교 5학년 정도이다. 싫어하는 일은 절대 하지 않고 자기 이야기만 해 다른 사람과의 대화도 서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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