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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끝내 태섭 못 받아들이는 병걸

등록 2010-06-04 18:32

인생은 아름다워(SBS 밤 10시) 24회. 병걸은 태섭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가족들과 떨어져 수자네서 밥을 먹는다. 그러나 반찬이 형편없자 엉거주춤 식당으로 들어오는데, 태섭을 보자 같은 밥상에서 밥을 먹기 싫다며 비아냥거린다. 이 소리를 들은 아버지 병태는 병걸을 끌고 나온다. 소란을 지켜보는 태섭은 죄책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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