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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72시간 내에 범인을 잡아라

등록 2010-08-06 18:13

일요시네마 <형사 매디건>
일요시네마 <형사 매디건>
일요시네마 <형사 매디건>(EBS 오후 2시40분) 돈 시겔 감독의 작품 중 최고로 1968년 작. 리처드 위드마크, 헨리 폰다 주연. 뉴욕 할렘가에서 댄 매디건과 로코 보나로 형사는 한 지저분한 아파트에 쳐들어간다. 바니 베니시를 잡기 위해서다. 용의자와 함께 있던 알몸의 여인에게 눈을 돌린 형사들은 바니 베니시에게 제압당하고 총까지 빼앗긴다. 이후 바니 베니시가 살인사건과 관련이 있음이 밝혀지고, 매디건과 보나로는 경찰국장 러셀에게 질책을 당한다. 러셀은 72시간 안에 놓친 베니시를 다시 잡아오라고 명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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