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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지능범죄자들과의 치열한 두뇌게임

등록 2010-08-06 18:21

 화이트칼라 시즌1
화이트칼라 시즌1
화이트칼라 시즌1(캐치온 밤 10시15분) 첫 방송. 사기꾼과 에프비아이 수사관이 ‘화이트칼라’ 범죄라고 불리는 지능범죄를 소탕하는 내용의 미국드라마.

지난해 10월 미국 케이블채널 유에스에이 네트워크에서 방영 당시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현재 시즌 2가 방영중이다. 채권, 예술품 위조가 특기인 사기꾼 닐(매슈 보머)은 교도관으로 변장해 정문으로 당당하게 탈옥한다. 3년간 쫓아 그를 체포했던 지능범죄 전문 수사관 피터(팀 디케이)가 다시 추적에 나선다.

또다시 잡힌 닐은 지능범죄 수사를 돕는 조건으로 감옥에서 풀어달라고 제안한다. 닐과 피터가 팀을 이뤄 범죄자들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 게임이 재미요소. 휴대폰으로 작동하는 폭탄을 설치한 범인에게 계속 전화를 걸어 틈을 주지 않는다거나 위조 채권에 남긴 서명으로 범인을 알아내는 식의 수사과정이 흥미진진하다. 어려운 암호를 쉽게 풀고 생각도 못한 방법으로 실마리를 찾는 등 명석한 두뇌와 잘생긴 외모를 겸비한 주인공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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