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이젠 솔로가수 박재범입니다

등록 2010-08-08 19:59

가수 박재범(23)씨
가수 박재범(23)씨
그룹 2PM 출신…첫 복귀무대 올라
그룹 투피엠(2PM) 출신 가수 박재범(23·사진)씨가 첫 공식 복귀무대에 섰다. 그는 지난 7일 강원도 양양 낙산해수욕장에서 열린 ‘서머 위크앤티’ 페스티벌 무대 올라 ‘믿어줄래’, ‘베스티’ 등 신곡을 부르며 솔로 가수로 첫걸음을 내디뎠다. 그는 “이렇게 오랜만에 무대에 서니 기분이 좋다”며 흥분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박씨는 연습생 시절 인터넷에 올린 글이 지난해 9월 한국인 비하 논란에 휘말리자 그룹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이후 투피엠 복귀를 준비해왔으나 지난 2월 소속사인 제이와이피 엔터테인먼트가 “심각한 사생활 문제가 드러났다”며 영구 탈퇴 조처를 취했다.

이와 관련해 박씨는 기자들과 만나 “다 지난 일이고 끝난 일이다. 나도 내 길을 가고 각자 자기 길을 가는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대신 그는 전 소속사인 제이와이피와 투피엠에 반감을 드러내면서까지 자신을 지지해주는 팬들에 대해 “누구를 싫어하면서까지 저를 좋아해주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며 “진정하고 사이좋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씨는 복귀의 가장 큰 이유로 팬을 들었다. 그는 “팬들이 없었다면 돌아오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며 “그들이 무엇보다 무대에 다시 서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해서 어떻게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활동 재개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첫 복귀무대를 방송이 아닌 페스티벌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루페 피아스코, 드렁큰 타이거 등 너무나도 훌륭한 힙합 아티스트들이 서는 무대라서 나 자신도 아티스트로서 그런 무대에 함께 서고 싶은 마음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양양/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사진 에스케이텔레콤 제공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