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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행방이 묘연해진 지민

등록 2010-08-15 18:55

황금물고기(MBC 저녁 8시15분) 75회. 태영(이태곤)은 사고 현장과 근처 병원을 돌며 지민(조윤희)의 흔적을 찾으려 하지만 행방을 알 수 없다. 윤희(윤여정)는 상견례 날짜까지 잡았는데 지민이 사라져서 불안하다. 세린(김보연)은 지민의 잠적 소식에 강 여사(정혜선)를 찾아와 남자가 있을지도 모르니 뒷조사를 해보라고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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